대부분의 플로그인은 정지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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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종료후 6년만에 구출된 병사
(기사내용)
1951년 폴란드에서 독일 벙커를 철거도중 살아있는 독일군이 발견되었다. 그 독일군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독일군이 폴란드 당국에 한 말은 놀라웠다
1945년도에 6명의 병사가 벙커 입구가 무너져 갇혔다 다행히 환풍구는 멀쩡했고 보급기지의 벙커였던지라 식량은 충분했다.
그러나 수 개월째 구출이 되지 않아 2명의 병사가 자1살했다. 또 다른 2명의 병사는 아무 이유없이 죽었다. 그리고 4년째에 연료가 모두 떨어져 2명의 병사들은 어둠속에서 살아야했다
6년째에 2명 중 1명의 병사가 갑작스레 들어온 빛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고 남은 한 명의 병사만이 구출 된 것이다.
전쟁종료후 6년만에 구출된 병사
러시아 최신전차병의 여가활동 -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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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에서 민폐력 폭발하는 정신나간 여고생 김여사?
도로위에서 민폐력 폭발하는 정신나간 여고생 김여사?
현대의 최첨단 기술
그것은 바로 액체금속!
현대의 최첨단 기술
한국에서 개를 데려왔다. 스타2를 시켜보았다.
근데 내가 졌다.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고 했을때 상황
조조가 동탁을 암살하려고 했을때 상황
중국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폭염에 달걀이 부화했다.
대충 30도가 넘는곳에 달걀을 두면 병아리가 부활한다고 했는데...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미국의 신형 대공포 (자동화 120mm 대구경포)
미국이 이번에 만든
자주 대공 저격포를 아프가니스탄에 투입했습니다
이 대공포에 장착되있는
AN/ALR-94 RWR레이더는 편방1m의 물체를 1200km밖에서도 정확하게 잡아내며
5km밖의 적 수송기를 격추시킬수 있으며
2km밖의 적 초음속 전투기에 대하여 60%명중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자동장전장치가 되어있어 분당 9발의 정밀사격 발사속도를
구경은 120mm입니다
거기다 기존의 케터펠트나 바퀴식이 아닌
동물들처럼 4족보행 방식으로써 산악지형도 스스로 올라가서 매복할수도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스텔스기를 제외한 모든 비행물체를 최소한의 비용으로 격추할수있게되었습니다.
미국의 신형 대공포 (자동화 120mm 대구경포)
중국 양궁이 망한 이유 = 명사수는 다 죽었음.
ㄴ网易湖北省手机网友 ip:171.83.*.*
활도 몇천년동안의 문화계승이라고 말할수 있고, 각국마다 셀수없이 많은 명사수들이 있는데,
결국 한국이 이걸 통치하는구나, 이러는데 부끄럽지도 않냐? ......
백 보나 떨어져서 버들잎을 맞추던(百步穿杨),
연문에서 활로 방천화극을 쏘던(辕门射戟) 우리들의 영웅은 어디에 있는걸까?
ㄴ哎呀还好啦
조조한테 죽었어
해석 :
(辕门射戟 - 원문사극) 연문에서 활로 방천화극을 쏘던 자 = 여포 -> 조조가 죽임
(百步穿杨 -백보 천양) = 양유기 -> 역시 조조가 죽임
양유기 = 춘추시대 초장왕시절 초의 장수
백보 앞의 버들잎 맞춰 떨어뜨리는 고사의 원조격.
아직 이름이 없던 장왕시절 투월초의 반란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강을 사이에 두고 투월초와 화살 3개의 일기토를 벌여 그를 사살한것을 시작으로 절대적인 명사수로의 명성을 드높였으며, 활 하나로 잡병에서 대부가 되었음.
중국 양궁이 망한 이유 = 명사수는 이미 다 죽었음. 맥이 끊김
우주정거장에서 머리 말리기
우주정거장에서 머리 말리기
가면라이더의 문장 모음 - 다 알면 엄청난 매니아.
가면라이더의 문장 모음 - 다 알면 엄청난 매니아.
레진이 믿은 메갈여자덕후들의 놀라운 구매력?
아무리봐도 그 500억인가 투자받는거 취소되겠네. 이래도 돈이된다고?
참고로 루리웹도 등 돌린건 여파가 엄청났다.
참고로 이번에 메갈파동은 인기없는 여성향 그리던 작가들이 터트렸고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인기있는 작가들..
그 작가들 이사갈지 안갈지 걱정된다.
레진코믹스 탈퇴운동의 효과 7월25일 ~ 7월 31일까지
무려 4할 40%나 빠져나감 ㄷㄷㄷㄷ
트래픽 4할이 빠졌다는건 어지간한 헤비유저들은 다 나갔다는소리
남은건 BL이나 보는 쿵쾅돼지정도나 남았겠지
레진코믹스 탈퇴운동의 효과 7월25일 ~ 7월 31일까지
오버워치보다 서든어택2가 앞서는 유일한점. 그리고 엄청난 점!
그것은 서버종료일이 빠르다.
그리고 이건 엄청난점
런칭 기념 이벤트 중 서비스 종료를 시전함.
300억 짜리가.
오버워치보다 서든어택2가 앞서는 유일한점. 그리고 엄청난 점!
카드캡터 체리 20주년 피규어
요 위의 것이 원본
그리고 밑의 것이 판매할 피규어
확실히 고퀄이라는것은 인정함.
카드캡터 체리 20주년 피규어
쿄애니 동아리 성실도 랭킹
1위 : 키타우지 고등학교 취주악부
죽어라 연습해서
콩쿨 금상, 관서대회 진출
2위 : 우사기야마 학원 바톤부
열심히 연습해서 공연, 성공적
딱히 게으른 맴버가 보이지 않는다
3위 :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경음부
쳐먹는 장면만 나왔으나 연습도 했다
축제 공연도 매년 했고 런던까지 날아가서 공연하기도 했다. 과정보다 결과를 많이 냄
4위 : 카미야마 고등학교 고전부
문집을 만들어서 팔았다
그 다음부터 자기들이 뭐하는 동아리인지 잊어버림
5위 : 히카리가오카 고등학교 연극부
부장은 노력했지만.. 부원 모으기가 힘들어서 정작 연극 준비는 별로 못했다
그래도 감동적인 연극을 한 번 했음
6위 : 나가츠키 시립고등학교 문예부
문예부라고 하는데 명목 뿐이고 남자 주인공 때문에 뭉친 조직이다.
그래도 1주일 동안 성실히 춤 연습을 해서 mad 소스를 만들어내었다. 동아리 활동이랑은 상관 없지만
7위 : 키타 고등학교 SOS단
영화랍시고 저딴 걸 만듬
여자 주인공이 성실하게 문제를 일으키면
나머지가 성실하게 설겆이하기 때문에
알짜 성실이 0
8위 :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바둑축구부
이런 데가 있었는지도 모를 신기한 동아리
어색한 침묵 마미무메모가 이 동아리의 정체성을 알려줌
그래도 부장이 재벌이라 돈을 써서 현대회에 출전함
나중에 괜찮은 후배가 들어갔기 때문에 부흥하게 될지도 모른다
9위 : 사립 이쵸학원 극동마술낮잠결사의 여름
대망의 꼴찌
동아리 이름부터 글러먹었다.
유일한 공식 활동이 옆 학교랑 낮잠 대결한 것
결론 : 처묵부는 상대적으로 성실함
쿄애니 동아리 성실도 랭킹
어제야구 롯데vs 한화전에서 롯데 투수가 한화 타자한테 몸에 맞는공(데드볼)을 일부러 던진 이유
이건 어제 있었던 거의 고의라고 할 수 있는 몸에맞는공 (결국 맞지는 않음)이고..
아래 스샷들이 지난 3일간 롯데가 당한 몸에맞는공..
3일동안 그렇게나 맞췃는데 너같으면 안 열받겠냐.
어제야구 롯데vs 한화전에서 롯데 투수가 한화 타자한테 몸에 맞는공(데드볼)을 일부러 던진 이유
러시아에서 있던일(감청) 한번 풀어봅니다 :출처 : 루리웹
만화 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러시아에서 감청당하고 감시 당했...다고 하셔가지고(그 만화는 결론이 거짓말이었지만;;)
한번 저도 썰을 풀어 볼려고 합니다. 믿으실지 안 믿으실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일단 먼저 제가 러시아를, 그것도 중앙아시아독립국가연합에서도 찾기 힘든 깔미끼아 공화국을 가게 된 이유를 말씀드려야 겠네요.
모나토리움 선언이 터지기는 했지만 당시 아버지께서 러시아에 나름 돈을 잘 버셨고, 그 후에도 어느정도 돈을 버셨기에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아직 좋아하는 거 찾지 못했다면, 언어라도 해야 한다. 어차피 우리 집안은 공부하는 머리가 아니기때문에(...) 언어라도 확실하게 배워라!!
해서 저는 러시아로, 형은 중국으로 갔지요.
그런데 하필 깔미끼아 공화국으로 가게 된 이유는 아버지께서 러시아에 있으시면서 의형제를 맺으신 분이 계신데 그분의 와이프 되시는 분이 깔미끼아 공화국 출신이라서
제가 그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모스크바에서 버스를 타고 20시간은 가야 합니다(...)
이건 저도 거기 있을때 안 사실이지만, 사실 그때 제가 한국국적으로는 최초로 깔미끼아 공화국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시 KGB 사람들이 대체 무슨 이유로
이 깡촌(사실 깔미끼아 공화국도 천연가스가 엄청 많고, 시티 체스가 있다는 것을 빼면은 정말 변방중에 변방인지라...)에 온게 의심스러워서 저를 감청하기 시작했다더군요 -_-;;
여튼 깔미끼아 공화국에 있으면서 쉬꼴라(러시아는 우리나라 처럼 6,3,3이 아니라 12학년제도로 다 합해서 쉬꼴라라고 합니다)를 다녔는데 당시
마마하고 친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코스쨔 아저씨라고 당시에는 그냥 경찰 관련일만 하신다고 알았는데....알고보니 이분이 전 KGB 이자 깔미끼아 쪽
현 KGB(현재는 이름이 바뀌었지만 몇몇 독립국가연합에서는 아직도 그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계시던 분이더군요;
그분께서 제가 오신 그날 전등이 '갑자기' 나가서 전등도 손 봐주셨는데....이것도 나중에 제가 모스크바로 완전히 갈때 이야기 해주시기를 그때 거기다가 도청장치하고(...) 카메
라 같은것도 설치 하셨다고....합니다.
왠지 이상하게 전등만 고장났다 하면 그 분이 오셔서 고치셨던걸 전 그냥 순진하게 생각했으니(...) 여튼 그렇게 1년내내 저는 그쪽에서 도청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화부터 모든걸요;; 나중에 웃으시면서 이야기 해주셔서(...) 저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엄청난거지요.
그리고 구 소련이 무너지면서 현 러시아에서 KGB의 감청이나 위력이 떨어졌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것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현재도 그 시스템 자체로 유지되는 곳도 많고
실상 경찰보다 권위도 높습니다. 제가 친구하고 패싸움하다가(...) 경찰서로 불려 갔는데(사실 이것도 친구들끼리 싸움 붙인거라 뭐라 할말이 -_-;;)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러시아는
우리나하고는 다르게 경찰 권력이 쌥니다. 그리고 부패도 매우 심하고요. 사실 그때 걸렸으면 나올려면 뒷돈으로 몇천 루블은 줘야 했었는데.... 친구가 바로 쟈쟈 코스쨔를 부르더군요.
전화 받고 오시고 몇 마디 하시더니 바로 석방(...)
이 일도 지금부터 거이 10년전 이야기라 아직도 그럴런지는 모르겠지만...아마 현재도 감청하고 그런것은 비슷하게 이루어지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참; 전 친하시던 아저씨가
그런걸로 절 감청했다는게 너무 웃기기만 했어요; 왜냐면 서로 야동도 공유하던 사이이신지라(...) 현재는 깔미끼아 공화국쪽으로도 한국 분들도 많이 갔고, 계신 분들도 많다고 아는데
시골 같은 분위기에 넓은 초원을 좋아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그쪽은 고려인분들이 당시 스탈린의 이주 정책때문에 그쪽으로 이주하신 분들이라 한국말은 잘 모르셔도 아리랑은
아시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한국인 모임에 가서 제가 어쩌다가 아리랑을 불렀는데 그곳에서 탈북자 분들도 만나고(...) 정말 여러 사건들도 많았습니다.
이 이야기가 거짓이든 진실이든 믿는건 여러분 몫이겠지만, 러시아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러시아 여자분들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나올곳은 다 들어갔어요(소곤)
그리고 모스크바나 쌍뻬쩨르부르그(구레닌그라드)도 여름이 3개월 지속되는데 이때가 23도 정도에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지라 여자분이나 남자분들이나
다 썬탠할려고...흠흠 심하게 말하면 아예 다 벗....이하 생략
문화도 다르고 말도 안통하고 스킨헤드도 있지만(?) 한번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전 정말 재미있게 있었어요. 단지 겨울은 가지 마세요. 모자 안쓰면 진짜 얼어 죽습니다(...)
이탈리아 수비축구 '카테나치오'의 위력!
엘리트를 상대로 빗장수비 중.
그 외 언제나 존재하는 강한 수비 조직력.
게다가 선수 한명한명이 전부다 어디 내놔도 뒤쳐지지 않는 선수들 뿐...
이탈리아 수비축구 '카테나치오'의 위력!
레바와 슬라정 근황
인터넷을 하면서 반드시 명심해야할 문구
이 편지가 번화가에 떨어져 나의 원수가 펴보더라도
내가 죄를 얻지 않을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써야 하고,
또 이 편지가 수백 년 동안 전해져서 안목 있는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더라도
조롱 받지 않을 만한 편지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약산 정약용 선생의 명언
아주라의 진짜 취지
정말 그 스포츠와 그 팀을 동경하고 사랑하는 아이에게
꿈과 희망, 평생의 추억을 위해서 어른들이 양보하고 주는 '선물'
짜식 거 되게 좋아하네ㅋㅋㅋ
아주라의 진짜 취지
아무것도 모르는 젖먹이 안고 뛰어와서 강탈하는게 아님
석기시대 매니아
커티스 르 메이!
아래로는 그의 어록과 전설적인 일화들
무고한 민간인 따위는 없다. (There are no innocent civilians.)
2차대전 당시, 연합군은 나치 독일에 매일같이 공중폭격을 계속했지만 매번 의외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예상 외로 정해진 루트에 따라 제대로 폭격임무를 수행하지 않고 귀환하는 폭격팀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엔진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적 요격기 대부대를 발견해서」 등의 여러가지 변명이 쏟아졌지만, 당시 통계학에 일가견이 있어서 사령부에서 근무하고 있던 부관 맥마나라의 조사에 따라 판명된 진상은「파일럿이 공포심에 의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비상사태” 로 오해했다」라는 것이었다. (물론 오해는 완곡한 표현으로, 실제로는「거짓말을 하고 도망쳐왔다」였다)
당시 미군기의 손실율은 약 4%로, 확률에 따르면 25회를 출격하면 결국 죽는다는 소리. 그래서 파일럿 모두가「머지않아 나도 죽게될거야」라며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계속되는 전장이탈에 뚜껑이 열린 한 장교가「다음부터는 매번 나도 같이 출격한다! 맨 끝에서 따라갈 테니까, 도망치는 놈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격추한다」라고 선언하고는 실제로 매번 폭격기 대열 맨 끝에서 무선으로「총알은 앞에서만 날아 오는게 아니야. 다들 명심해」라고 마구 위협하여, 나치독일의 거리를 차례 차례로 다 불태우는데 성공했다.
그 장교의 이름이 바로 커티스 르메이. 훗날 태평양 전쟁에서 마찬가지로 대폭격을 당한 일본인들에게 「악마 르메이」라고 불린 그 인물이다.
르메이 전설
도쿄를 다 태워버린 대공습이었지만, 초저공 비행을 실시했기 때문에 미군기의 손실도 컸다. 불과 하룻밤만에 12기가 격추되고 42기가 피탄당하는 대손해를 입기까지 했다. 많은 전우를 잃은 미군병사들은, 기지에 귀환한 후 권총을 들고 르메이에게 다가갔다.
「왜 저공 비행으로 폭격하도록 명령을 내린건가! 너 때문에 몇 백명의 전우가 죽었는지 아는가!」
그 말을 들은 르메이는 태연하게,
「하룻밤만에 대일본 제국의 수도를 잿더미로 만들고 최소한 10만명을 죽였다. 작전은 대성공이다!」
「내일은 나고야, 모레는 오사카, 그 다음은 고베다. 1주일만에 일본을 잿더미로 만들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고.
그리고 그 후 실제로 단 6일만에 일본 내 대도시는 거의 모조리 불탔고, 그제서야 르메이는 폭격중지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그는 본국에 이러한 말을 전했다.
「남태평양 전역에 비축해둔 폭탄을 전부 다 써버렸다. 현재, 폭격 정지 중. 즉각적인 보급을 요청한다」
또 르메이의 이야기. 제 2차 대전 당시 엄청난 전과를 올린 르메이는 케네디 대통령 시절의 쿠바 위기 때에는 이미 공군의 장성이 되어있었다. 당시 국무장관은 한 때의 부하였던 맥나마라.
케네디와 맥나마라가 필사적으로 전쟁을 피할 수 있도록 카스트로, 흐루시쵸프와 접촉하고 있는 그 사이,르메이는 핵폭탄을 실은 폭격기를 쿠바 영공 가까이에 공중대기 시켜놓고는 백악관에「90초 안에 쿠바 수도 하바나에 핵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부디 공격 지시를!」라며 마구 전보를 쳤다.
「우리나라가 핵을 사용하면, 소련과의 전면 핵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라며 자제를 요구하는 맥나마라에 대해 르메이는,「핵 보유수는 미국이 위다! 죽이려고 한다면 당연히 총알이 많은 놈이 이긴다!」라고 단언.
또, 군 정보부에서의 보고라는 형태로「쿠바에 핵은 배치되지 않았다. 지금 카스트로는 괜히 우리에게 겁을 주고 있을 뿐」이라고 진언.
그러나 실제 1990년대에 접어들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당시 쿠바에는 160발이 넘는 핵탄두가 배치되어 있었으며 카스트로나 흐루시쵸프도 미국이 영공을 침범한 순간에 뉴욕, 워싱턴에 핵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국, 다행히 백악관 측이 르메이의 주장을 물리쳐 쿠바위기는 무사히 지나갔다.
만약 그 때 르메이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면 지구는 멸망했다.
석기시대 매니아
한국의 대학교 여초과 군기 실태 (여학생들이 많은 과의 악습)
한국의 대학교 여초과 군기 실태 (여학생들이 많은 과의 악습)